박완수 경남지사는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 서희영 사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국회를 찾아가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장제원 과방위 위원장, 양당 간사인 조승래·박성중 의원과 이인영 과방위 위원, 김두관·민홍철 의원 등을 연이어 만났다.
이 자리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통과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한 박 지사는 "우주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 때문에 전 세계가 경쟁하는 상황에서 우주개발 역량은 국가안보와도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잠시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주항공청 설치에 대한 이견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장제원 과방위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는 정부의 우주항공청 연내 개청에 속도를 내기 위해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도 준비 중인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임시청사와 본 청사 건립 후보지를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에 제출한 경남도는 정주여건 조성을 비롯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등 사천의 우주항공청 설치를 위해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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