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은 식품의 제조, 가공, 유통, 보존, 판매단계 등 전 과정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칠서정수장은 창원시 최대 수돗물 공급처다.
4개 정수장이 모두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창원시는 수돗물에 대한 만족도 및 신뢰도 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 칠서정수장에서는 지난 5월 17일에 진행된 환경부 주관 위생관리 실태 합동 점검에서 전 공정에 걸쳐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칠서정수장은 7월 말까지 활성탄여과지 잔류염소 역세척 설비를 완비하고 11월까지 정수지 소형생물 유입 원천 차단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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