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비상콘센트설비 소방공사에 따라 제2만덕터널(북구 만덕동~동래구 온천동)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교통통제는 오는 10일부터 4일간 상행선(온천→만덕), 17일부터 이틀간 하행선(만덕→온천)에서 이뤄진다. 출·퇴근시간을 피해 밤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제2만덕터널 상·하행선 각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된다. 나머지 1개 차로는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제2만덕터널 내에 비상콘센트설비를 설치해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소화활동 보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민순기 부산시 도로계획과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교통통제에 대한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KPI뉴스 / 임창섭 기자 bs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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