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학생 승마 체험비 18억원 확보…6000명 기회 제공

강성명 기자 / 2023-06-29 08:47:19
체험비용 32만원 가운데 학생9만6000원 부담 전라남도는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학생 승마 체험비 18억 원을 확보학고 도내 학생 6000명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체험을 바라는 학생은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담당교사 지도를 받아 근처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비용 32만 원 가운데 학생은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저소득층·다문화 가정·장애학생은 체험비 전액을 지원받아 참여할 수 있다.

▲해변가에서 승마체험을 하고 있는 전남 학생들 [전남도 제공]

승마체험은 집중력 향상과 비만 개선 효과가 있고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학생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론부터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에 오르고 내리는 방법, 승마 자세, 평보, 속보 등 실습 시간으로 편성되며 10일간 진행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청소년의 체력 향상과 정신 건강 등 건전한 여가를 위해 학생승마체험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학생이 승마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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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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