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농기계 반값 임대 연장–의열기념공원 '미션 게임' 성료

손임규 기자 / 2023-06-28 16:18:46
경남 밀양시는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 농기계 임대사업소 모습 [밀양시 제공]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의 임대료를 2021년 5월부터 한시적으로 50% 감면해 약 2년 동안 약 2억5000만 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시는 이번 임대료 연장으로 하반기에도 약 6000만원의 농가 부담 감경 효과와 함께 농기계 이용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민들은 농기계 73종 450대에 대해 별도의 절차 없이 50% 감면된 임대료(최소 4500원~최대 8만9500원)로 이용할 수 있다.

의열기념공원서 열린 '야외추리 게임' 성료…70일간 1639명 참여

▲ 어린이들이 밀양의열기념공원에서 '비밀미션-미래에서 온 의열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밀양 의열기념공원에서 독립운동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야외추리 게임'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경남동부보훈지청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 5일부터 이번 달 25일까지 70일간이나 지속됐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통한 독립운동 의열체험관 체험, 밀정의 흔적을 찾기 위한 현장 미션, XR 어플 '기억의 사진관' 모바일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 동안 일반 이용객은 총 666팀 1639명으로, 하루 평균 86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체험을 마친 이용객들은 97% 이상 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변해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밀양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서 이용객들에게 교육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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