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북미서 글로벌 협력 강화

김해욱 / 2023-06-28 13:41:30
'글로벌 스틸 다이나믹 포럼' 참석해 기조연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북미에서 철강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주요 투자자 및 기업인들과 잇달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스틸 다이나믹 포럼' 기조 연설에서 기후변화와 사회구조 변화 등 철강업계가 직면한 메가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시대적 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국경을 뛰어넘는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스틸 다이나믹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제공]

'스틸 2030'을 주제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포럼은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월드스틸 다이나믹스'가 주관하는 글로벌 철강 콘퍼런스다. 최 회장을 비롯해 레온 토팔리안 뉴코 최고경영자(CEO), 막시모 베도야 테르니움 CEO, 에드윈 바쏜 세계철강협회 사무총장, 프랭크 므르반 미국 철강의원연맹 공동의장 등 글로벌 철강업계 리더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메가트렌드에 따른 경제, 산업 전반의 변화로 철강 전 밸류체인에서 뉴노멀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고,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스코의 미래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포스코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기반해 탄소중립 마스터 브랜드 '그리닛'을 론칭하고, 저탄소 브릿지 기술 확대와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넷제로 철강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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