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창업'은'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피튀기는 경쟁의 역사를 담은 작품이다. 고려의 멸망과 조선 건국에 이르는 역동적인 시대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이성계와 이방원의 관계, 정몽주의 반격과 피살 등 고려말과 조선초 정치적 격동기를 다루고 있다.
연출을 맡은 서범석은 "이번 무대에서는 대사 위주로 구성되었던 후반부를 새로운 음악으로채우면서 극전반과 후반부의 긴장감을 배분해 극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보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선 대전 출신 팬텀싱어 스타인 박상돈, 곽동현과 대전출신 민시윤이 초연에 이어 재연에 함께하며 무대 위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 베테랑 배우들과 패기의 신인 배우들이 뭉쳐서 퓨전 사극이라는 다소 어려울 수있는 장르를 시원한 뮤직넘버와 유머스럽고 해학적 내용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음악감독에는 사천세계타악콩쿠르 대상, 미국CML 국제작곡콩쿠르 특별상, 제천국제영화음악제 우수상, 서울드럼페스티벌 개·폐막공연 음악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택이 맡았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뮤지컬 창업은 대전 출신 배우들과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무대로, 박진감 넘치는 역사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역사 뮤지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VIP석 66,000원, R석 55,000원, S석 40,000원으로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청소년은 50%로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270-8500)로 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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