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교류 물꼬' 경남대표단, 19일 프랑스 방문 일정 시작

박유제 / 2023-06-19 10:36:50
프랑스 우주센터 연구소-세계 최대 창업캠퍼스 '스테이션F' 방문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스페인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경남대표단(단장 박완수 지사)이 19일부터는 프랑스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 스페인 바스크주지사와 면담하고 있는 박완수 도지사 [경남도 제공]

대표단은 19일 경남 기업체와 프랑스 현지기업의 수출계약식에 참석한 뒤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캠퍼스인 '스테이션F'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수출상담회, 우주항공분야 투자유치 설명회, 프랑스 국립우주센터(CNES) 연구소 방문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다.

앞서 스페인을 방문한 경남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스페인대사관 간담회를 통해 스페인의 산업동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스페인의 도시재생과 물류배후단지 조성의 성공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5일 '바르셀로나 22아로바 혁신지구'와 '바르셀로나 항만공사'를 방문해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경남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진해신항 등 트라이포트 구축을 위해서는 컨테이너 물류항만뿐만 아니라, 크루즈 항만 등 종합적인 항만으로서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해야한다는 시사점을 얻었다는 게 경남도의 전언이다.

16일에는 스페인 바스크지방정부를 방문해 산업과 문화관광 분야 등에서 우호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으는 한편, 바스크무역투자청을 방문해 경남과 바스크주의 투자 및 시장진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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