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읍, 1만6000평 대규모 리조트 들어선다

강성명 기자 / 2023-06-16 16:10:40
(유)한강개발, 풀빌라 240실 규모·752억원 투자해 2026년 완공 전남 무안군이 16일 (유)한강개발과 리조트 건립을 위한 7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 김성훈 무안군 부군수, (유)한강개발 홍정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 서재필실에서 개최됐다.

▲16일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 (유)한강개발 홍정수 대표, 김성훈 무안군 부군수가 리조트 건립을 위한 7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유)한강개발은 리조트 조성을 위해 삼향읍 왕산리 일원 5만5098㎡ 규모의 부지 매입하고, 사업비 752억 원을 투자해 풀빌라 240실, 글램핑장 20동, 해수찜, 인피니티 풀, 레스토랑 등을 오는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현재 추진 중인 해제 도리포 관광휴양단지, 망운 조금나루 리조트에 이어 이번 대규모 민자 유치로 체류형 관광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삼향 왕산리는 무안의 빼어난 해양 경관과 인근 목포의 관광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을 가진 관광 요지"라며 "이번 삼향 왕산리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주신 (유)한강개발에 감사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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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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