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 수익금 10% 동물보호단체에 기부 의정부시의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 등에서 '제22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열린다.
'함께 존재하기(co-Exis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의정부의 14개 동의 깃발과 시민대표 60인의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축제는 중랑천, 의정부역전 근린공원, 의정부신세계백화점 광장, 민락2지구 등에서 8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공연과 실내공연으로 진행된다.
중랑천 '천변살롱'에서는 돋보이는 음색의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과 재즈밴드 집섬의 초여름 밤 재즈 공연이 열린다. 의정부 음악도서관 뮤직홀에서는 '흥과 해설이 담긴 집시 재즈 노민수 집시 프로젝트'(6.13 뮤직홀), '특별한 음악의 Sign'(6.14 뮤직홀)이 준비되어 있다.
의정부역전 근린공원(6.14)과 의정부신세계백화점 앞 광장(6.15)에서 펼쳐지는 '퇴근길 콘서트'에서는 버블아티스트MC선호의 '시간여행자', 지온의 '도시소리'(6.14), 저글링 코리아 '재주를 파는 보부상', 서울사람 '서울사람이야기', 정선호 '어메이징핑거스타일', 모던테이블 '캔버스'(6.15) 공연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날에는 공TAPE_Antinode(공명×이디오테잎)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전통 음악의 선율과 일렉트로닉, 록이 경계를 허무는 종합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 오버를 통해 국악의 멋과 흥을 제대로 알린 '제1대 풍류대장' 서도밴드로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기간에 플리마켓 '그리너마켓'을 운영하면서 수익금의 10%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는 등 공존의 의미를 되새긴다. '제22회 의정부음악극축제 : 함께 존재하기'의 프로그램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