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광주지방법원과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체결

강성명 기자 / 2023-05-31 16:10:01
현직 법관과 1:1 매칭 방식·21개 일반고 학생 참여 광주시교육청이 31일 광주지방법원과 진로·직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체결식을 가졌다.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11회째를 맞았다.

▲31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광주지방법원 박병태 법원장과 학교 간 멘토링 체결식을 가진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법 관련 진로·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률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멘토링 체결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광주지방법원 박병태 법원장과 멘토 법관이 참석했으며 소통프로그램 소개, 멘토링 우수사례 공유, 멘토 법관과 멘티학교 담당 교사 간 간담회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1개 학교 일반고 학생과 16명의 현직 법관이 참여하며 1:1 매칭 방식으로, 멘토 법관과의 만남을 갖는다. 

학교 방문 강연과 모의재판 등 실습은 물론 법원 견학, 재판 방청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사회 공공기관의 관심과 교육기부에 동참해 주신 멘토 법관 덕분에 진로선택기 고등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현장형 진로체험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아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