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국내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2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가 영상회의 방식으로 실시한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재공인 최종심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사무총장인 굴브란트 쉔베르그 심사단장 등 국외 심사위원 3명, 재공인 추진협의회, 안전유관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굴브란트 쉔베르그 심사단장은 총평에서 "세종시가 추진한 안전증진사업이 국제안전도시 6가지 공인기준에 모두 부합한다"며 "특히, 모든 사업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국민안전의식 체감도 1위, 2020~2022년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지수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22년에는 지역안전지수 6가지 분야 중 화재·범죄·자살·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특·광역시 1위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하기까지 수년이 걸리는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그동안의 노력과 안전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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