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 10㎞, 5㎞ 3개 종목별로 진행된다. 오전 8시 30분 개회식 후 9시부터 각 코스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이번 대회는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김해사격장과 삼계근린공원, 김해천문대를 지나 소도마을 전 반환점을 돌아 다시 김해운동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다.
분성산 자락 쾌적한 숲길을 벗 삼아 자연을 만끽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 최대 마라톤 축제다.
식전 댄스공연,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부스, 스포츠마사지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30여 명의 페이스메이커들이 각 코스별로 밀착 지원한다.
대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지난해(1350명) 대비 참가 인원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분성산 숲길에서 자연을 즐기시면서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 숲길 마라톤대회 사무국은 오는 31일까지 대회 누리집에서 선착순 2500명에 한해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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