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우리밀 축제 '성황'–암검진 미리 받기 캠페인

손임규 기자 / 2023-05-22 11:40:51
경남 의령군은 21일 의령읍 무전리 일원에서 열린 밀밭과 함께하는 '2023년 우리밀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 오태완 군수가 우리밀 축제 현장에서 도리깨로 밀 타작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우리밀 축제에는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 단체장, 관광객 등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밀사리 체험, 밀 타작, 밀떡 구워먹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선사했고, 페이스페인팅 등의 즐거운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밀 특히 친환경 지역에서 자란 의령 밀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 확대로 이어져 농가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를 잡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에서는 현재 112개 농가가 137㏊의 밀을 재배하고 있다. 우리밀을 전략 작물로 육성하고자 의령군은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의령군, '암검진 3GO' 캠페인…추첨 통해 체중계 증정 

▲ 국가암검진 캠페인 현수막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남지역암센터, 보건소와 함께 '암검진 3GO(암검진 미리 받GO, 선물도 받GO, 건강도 챙기GO)' 캠페인을 벌인다.

암검진 3GO 운동은 암 검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검진을 미루다 연말에 검진자가 몰리는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의령군은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로서 국가 6대 암 중 1종목이라도 7월 말까지 수검하면 추첨을 통해 210명을 선정해 건강용품(체중계)을 제공한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다. 무료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2022년 11월 기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지역 6만1000원, 직장 11만4500원 이하에 해당하는 건강보험가입자와 피부양자다. 그 외 대상자는 10%만 부담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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