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8일 고흥군청에서 열린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성공을 위한 현안회의'에서 원희룡 장관에게 "국제선만으로 연 90만 명까지 이용하던 무안국제공항이 지난해 4만 6000여 명 수준으로 감소해 불 꺼진 공항이라는 비아냥까지 듣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 민간·군 공항을 일괄 이전해 서남권 전체를 살릴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지난 15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서남권 발전을 위해 도민께 드리는 담화문을 직접 발표하는 등 광주 민간·군 공항 일괄 이전의 불가피성을 잇따라 밝히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현안 회의를 계기로 국토부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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