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거리문화 페스티벌, 20일 양산서 버스킹 예선 1차전

박유제 / 2023-05-17 11:06:55
오후 7시 양산 국민체육센터서 10팀 출전
6월 창원, 7월 사천 3차례 예선…16팀 선발
최종 5팀, 11월 진주서 본선 '청년 콘서트'
경남 청년예술가들의 프로 K-팝 무대로 가는 여정인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이 20일 양산시 국민체육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경남도가 주최하는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데, 'Busker To Stage'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무대는 예선 1차전으로 꾸며진다. 

▲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웹포스터 

앞서 버스킹 경진대회 예선 1차전에는 총 52팀이 지원해 최종 30팀이 선발됐다. 이번 양산 예선에는 경남청년 예술가 10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6월로맨스를 비롯해 김소은, 김창아, 노민호, 김한솔, 박성우, 하나&선정, 해노, Sururoop, 라꼬 등이다.

이날 예선 1차전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수 김경현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참가자 10팀의 경연과 함께 심사위원 '샤사'가 속한 걸그룹 댄스팀인 '플라이위드미'(FlyWithMe)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양산을 시작으로 6월 창원, 7월 사천 등 3차례의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16팀을 가리고, 본선은 8월 김해시와 9월 의령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5팀은 11월 진주시에서 열리는 '경남 청년 콘서트'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김경현(대표곡 Don't cry), KBS공채 개그맨 조충현, 댄스 인플루언서 '샤사'와 LG헬로비전 방선윤 국장이 참여한다.

예선 1차전 심사위원 점수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유튜브 '경남청년'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점수는 7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 '경남청년'에서 출연자 '좋아요' 수로 측정된다. 예선전 최종점수와 순위는 7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용만 경남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 엔데믹으로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는 공연예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내 청년예술인들이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버스킹 경연대회 1차 예선 영상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유튜브 '경남청년'에서 공개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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