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튤립 구근 나눔행사는 7일과 9일, 14일과 15일 등 모두 4차례로 나눠 실시했으며, 시민 3500가구와 88개 단체의 참여로 150만 본 가운데 90%에 육박하는 130만 본 이상을 분양하는 성과를 거뒀다.
환상적인 봄의 꽃 잔치를 마친 풍덕경관정원은 16일부터 로터리 경운 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 달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여름 옷으로 갈아입는다.
다음달 15일부터 코스모스, 버들마편초, 칸나 등 12종의 완전한 여름꽃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다.
순천시는 "여름철 볼거리를 위해 동천변에 다양하고 화려한 초화류와 입체적인 수국 쉼터를 조성해뒀고, 풍덕경관정원 여름꽃을 조성해가는 광경도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며, 구간별 식재로 공백기를 최소화하면서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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