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화양제 마가렛 꽃 만발–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제한

손임규 기자 / 2023-05-15 17:35:09
지난해부터 조성중인 경남 의령군의 명품 백리길에 마가렛 꽃이 만발했다. 화정면 화양제 일원 마가렛 꽃길은 무려 2㎞나 이어진다. 

▲ 의령 명품 백리길로 이름난 화정면 화양제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지난해부터 의령 명품 백리길의 시작이 되는 화정면에서 의령읍까지 마가렛·송엽국·가우라 등 초화류를 식재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의령읍 대산제 사면에 꽃잔디를, 화정면 상일제 구간에 양귀비를 파종해 '의령 명품 백리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하고 있다. 화양제 제방에 핀 마가렛 꽃말은 '진실한 사랑'이다.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남강 강변 36㎞에 '의령 명품 백리길'을 대표하는 테마로드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의령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영세 소상공인 위주로 개편

의령군은 오는 3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소상공인 위주로 개편한다.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되는 업체는 가맹점 등록이 제한된다. 현재 의령사랑상품권 가맹점은 1000여 개로, 이 중 매출액 30억 원 초과 되는 업체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일부 주유소,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이다.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정책발행지원금(각종 수당, 재난지원금 등)은 이번에 변경되는 지침을 적용받지 않는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부합되도록 변경된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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