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시장군수協, 하동서 정기회 개최…사무총국 조직개편

손임규 기자 / 2023-05-11 18:24:21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일호 밀양시장)는 11일 '세계차(茶)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하동군 야생차박물관에서 시장·군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 11일 하동 야생차박물관에서 경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제89차 정기회 참석 시장·군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정기회에서 참석 시장·군수들은 지난 4월 25일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1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를 공유했다.

당시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협의회 사무총국 조직개편을 비롯한 3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인구감소지역 특별위원회 설치와 구성은 5차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3개 분과위원회의 활동상황과 향후 일정을 보고했다.
 
박일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시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데, 기후위기 대응을 먼저 시작한 나라들의 공통된 메시지는 탄소중립에 있어 지방정부 역할이 크다는 것"이라며 '탄소 제로'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내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시·군 상호 간 협력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분기별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개막된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오는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이어진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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