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1일 화포천습지서 생물다양성 체험행사

박유제 / 2023-05-11 10:31:28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 맞아 오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경남 김해시가 화포천습지생태공원과 한림면 생태마을 일원에서 생물그리기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생물다양성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 화포천 생물 그림그리기 체험행사 모습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20~21일 이틀 동안 화포천습지 생물 그리기 대회와 전시,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환경정화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서는 예약자를 대상으로 습지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습지 생물 그리기, 화포천습지 생물 전사 티셔츠·머그컵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탐사 프로그램은 12일까지 생태공원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단법인 김해화포천생태관광협회에서도 예약을 받아 생태마을을 탐방하면서 습지 교육과 제비탐사 프로그램, 제비모형 만들기 등 여러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생태박물관 내 기획전시실에는 화포천습지의 다양한 생물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상반기 동안 촬영한 화포천습지 생물사진을 전시한다.

이 밖에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토종생물의 활동 증대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환경단체와 연계해 생태교란 야생생물 퇴치와 방치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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