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40일 관람객 300만명 돌파

강성명 기자 / 2023-05-10 19:41:03
개장 12일 100만명·한달 255만명 등 목표 대비 37.5% 달성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40일 만에 관람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

10일 박람회조직위는 개장 12일 만에 100만 명, 한 달 만에 255만 명을 넘더니 목표 관람객 800만명 대비 37.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0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300만 번째 입장객에게 '가든스테이 숙박권'을 전달한 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제공]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3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주인공은 대구에 사는 이정애씨를 비롯한 6인 가족으로 50만원 상당의 야외 숙박상품인 '가든스테이, 쉴랑게' 숙박권을 비롯해 동천 뱃길투어 상품인 '정원드림호' 탑승권 등도 받았다.

이정애씨는 "가족여행 겸 대구에서 일찍이 출발해 순천에서 점심도 먹고 박람회장을 찾게 됐는데 300만 번째 입장객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 이라며 "순천을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경품 추첨 행사도 곁들여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기념품과 지역 농산물 꾸러미 등을 주기도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일시적인 축제가 아닌 도시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보여주는 장"이라며 "사실 정원이 가장 좋을 때는 여름이다. 이제는 온 가족이 함께 쉬고 재충전할 수 있는 정원이 준비돼 있으니 최적의 여름 휴양지로 정원을 마음껏 즐겨주시라"고 전했다.

박람회조직위는 오는 10월까지 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여름철을 대비해 '여름이면 꼭 가봐야 할 특별한 휴양지'로 정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여름꽃 연출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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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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