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65세 이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실시

강성명 기자 / 2023-04-23 13:11:25
장성 내 경로당 4개소 엑스선 촬영과 추가 객담 검사 진행 장성군이 65세 이상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2주 이상 기침,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결핵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지난 20일 장성군 직원이 65세 이상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기 전 건강을 점검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은 이에 따라 지난 20일 지역 내 경로당 4개소에 결핵 이동검진 차량에서 마을 주민이 흉부 엑스선 촬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촬영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판독하고, 결핵 소견이 보이면 추가 객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를 통해 결핵 환자로 최종 확인된 주민은 장성군 보건소로부터 상담과 복약 확인, 가족 검진 등 정기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장성군은 "결핵 확산을 막으려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손수건, 옷소매 등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에도 신경 써야 감염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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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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