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실력 향상 교육 실시

강성명 기자 / 2023-04-21 09:15:41
외국인 근로자 원활한 의사소통과 생활 편의 지원 현대삼호중공업이 수주 호황으로 고용이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사내 협력사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8일 회사 기술교육원 대강당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삼호중 제공]

현대삼호중공업 기술교육원이 지난 14일까지 한국어 교육 수요 조사를 벌인 결과 베트남·네팔·우즈벡·태국·러시아 등 5개국 외국인 근로자 500여 명이 신청했다.

지난 18일 시작된 교육은 오는 7월 6일까지 주 2회씩 모두 12주 동안 이뤄지며, 기술교육원에서 실시되는 집합 교육과 함께 영상 자료를 배포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율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진행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교육 수료 뒤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 사항을 피드백 받아 보완하고, 교육 참석률과 성적 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 동기와 수강 의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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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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