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흥군에 따르면 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올해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 2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하루 전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정남진에서 중강진까지 통일기원 행사를 열어 마라톤 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한다.
정남진전망대 광장에서 펼쳐지는 통일기원 기념행사에는 박 터트리기, 평화 비둘기 풍선 날리기 등의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오토바이 70대가 참여한 통일기원 라이딩이 정남진전망대에서 탐진강변에 있는 마라톤 출발지점까지 진행된다.
23일 열리는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10㎞ 단축코스, 5㎞ 건강코스까지 4개 그룹으로 구분돼 치러진다. 오전 8시 20분 개회식을 갖고, 스트레칭 체조 뒤 8시 50분부터 차례로 출발한다.
풀, 하프, 10km 참가자에게는 장흥군 특산품 선물세트를, 5km 참가자에게는 스포츠 양말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행사 당일에는 두부, 막걸리 등 푸짐한 향토음식을 제공하고,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가 참석해 팬 사인회를 연다.
김성 장흥군수는 "올해 전국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장흥군이 통일 시작의 땅임을 널리 알리겠다"며,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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