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산업 신기술 한눈에" 부산국제보트쇼 21일 개막

최재호 기자 / 2023-04-17 12:19:10
23일까지, 야경 요트투어-어린이 낚시 등 체험행사 풍성 '제9회 부산국제보트쇼'가 21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와 APEC 나루공원(해운대리버크루즈)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 '제9회 부산국제보트쇼' 포스터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주최하는 올해 '국제보트쇼'에는 국내 보트 107개 제조사들이 906개 부스 규모로 친환경 요·보트와 새롭게 개발한 친환경 연료추진시스템 등 해양레저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코로나 장기화로 대면 마케팅 기회가 대폭 축소된 참가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개최한다.

미국·캐나다·호주·프랑스·일본 등 11개 국 20여 명의 공식 초청 바이어들이 부산국제보트쇼를 찾아 국내 보트 및 해양레저 제조기업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APEC 나루공원의 수영강변(해운대리버크루즈)에서는 무료 보트 탑승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부산야경요트투어'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무료 체험행사다. 행사 홍보 이벤트나 경품응모 당첨자 등에 한해 승선권 2매(총 400매)가 주어지며, 6월 말까지 원하는 날짜에 탑승할 수 있다.

전시장 내에 설치된 체험 수조에서는 투명 카누, 스탠드업 패들(SUP)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관에서는 파라코드 밧줄을 활용한 안전 팔찌 만들기 체험행사와 어린이 낚시 이벤트, 로잉머신 배젓기 체험 등 온 가족 체험거리가 넘쳐난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빅 드림-부산의 미래' 선포식과 함께 해양레저산업의 확대가 부산시의 가장 중요한 핵심 성장전략 중 하나"라며 "앞으로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에 있어 부산이 중심이 되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트쇼 입장료는 6000원이다. 미취학 아동, 장애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한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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