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림면 폐기물업체서 화재…2시간30분만에 '대응1단계' 해제

박유제 / 2023-04-13 17:35:20
13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김해 한림면 장방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 13일 오후 김해 한림면 장방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화재 초기에 '대응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발화 2시간30분 만인 오후 5시20분께 큰불을 잡으면서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현장에는 소방장비 43대와 소방인력 220여 명, 소방헬기 1대 등이 투입됐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출동 당시 해당 건물 전체가 이미 불길과 연기에 휩싸인 상태여서 자칫하면 대형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모두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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