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몽골 계절근로자 고용 업무협약 체결

강성명 기자 / 2023-04-13 09:02:23
언어 등 필수교육 훈련·농업기술 전수 기회 제공
단체장 보증 근로자만 선발해 무단이탈 예방
장성군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몽골 4개 자치단체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명신 부군수와 서춘경·김연수 군의원 등이 몽골을 직접 방문해 지난 11일 추진했다.

▲지난 11일 김명신 장성군 부군수와 몽골 자치단체장이 계절근로자 고용과 지원에 대한 업무협야글 체결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협약을 맺은 몽골 4개 자치단체는 장성에서 일할 근로자를 대상으로 언어 등 필수 교육과 훈련을 한다. 또 단체장이 추천하거나 보증하는 근로자만 선발해 한국 입국 뒤 무단이탈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장성군은 몽골 근로자의 비자 신청을 지원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고용 수요를 조사하는 등 우수 농업기술 전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몽골 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이고 계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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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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