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현장 간부회의 개최–'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손임규 기자 / 2023-04-10 16:34:36
경남 밀양시는 10일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4월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 10일 박일호 시장이 간부들과 함께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박일호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밀양 도시생태 휴식공간과 해천루 복합문화시설을 비롯해 가곡동 도시재생 사업의 상상어울림센터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2021년부터 총 30억원을 투입해 과거 광산개발로 인해 지형과 산림이 심각하게 훼손된 아북산 공원을 복원해 아리랑 고갯길, 자연마당과 함께 시민 여가활용 장소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124억 원 규모로 4월 중 공사준공 후 오는 5월 전시콘텐츠 제작과 설치가 마무리될 해천루 복합문화시설은 영남루, 관아, 전통시장, 해천을 연결하는 시내권 관광벨트의 핵심 인프라 시설이다.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의 경우 LH에서 추진 중인 행복주택과 함께 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준공 시기는 10월이다.

박일호 시장은 "사업의 성공여부는 예산이 뒷받침되고 차별화된 계획과 동시에 치밀하고 유연한 현장관리에 의해 좌우된다"며 "현장관리도 소홀하지 않는 책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 지난해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난방텐트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겨울철 기간 동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1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발표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과 관련, 전국 23개 시·군·구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남도에서는 밀양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 11월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 수립으로 35개의 세부사업을 계획해 추진했으며, 모든 읍·면·동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자체적으로 수립 후 실천에 옮겼다.

특히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시장과 부시장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살피고 동절기 난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 시는 자체적 난방비 지원계획을 수립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보장가구(200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현금을 지급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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