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 도민께 죄송"

강성명 기자 / 2023-04-10 16:23:22
"감사관에 전반적 문제 감사와 잘못된 관행 근절 개선책 마련 지시"
"직원 물품 구매 불편한 점 없도록 해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최근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과 관련해 도민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 지사는 10일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도정에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께 죄송하다며 감사관에서 전반적 문제에 대해 감사하고 잘못된 관행은 근본적인 개선책을 만들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10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 도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전남도 제공]

이어 "감사관은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규명하고 문제점 개선 방안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회계과에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직원 교육, 필요하다면 과장과 팀장 교육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선량한 공직자들까지 매도당해 직원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다"며 "직원들이 물품 구매하는 데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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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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