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장갑과 호미 든 보성군수…동네 가꾸기 사업 시작

강성명 기자 / 2023-04-04 20:36:17
'보성600 사업'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 2020년부터 보성군 역점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리동네 가꾸기 보성600 사업이 시작됐다.

4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600 사업'은 전체 600여 개 자연마을을 주민이 스스로 가꿔나가는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이다.

▲김철우 보성군수와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꽃을 심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성군 제공]

전국 최초로 시행된 보성600 사업에는 지난 3년동안 409개 마을, 763개 사업이 진행되었고, 올해는 231개 마을이 참여한다.

올해는 기존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나 유지관리 위주로 사업이 진행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600사업은 주민의 군정 참여를 기반으로 군민과 함께 아름다운 보성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참여자치이다"라면서 "아름답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보성군이 앞장설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성600사업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역 산업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녹색환경 대상, 지방자치 정책 대상 수상,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업 등으로 선정됐다.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