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요트협회장배 동호인 요트대회 종료…경남대 OB팀 1위

박유제 / 2023-04-03 14:32:41
진해군항제도 3일 폐막…창원시 "막바지까지 안전 점검" 요트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열린 '제9회 창원특례시 요트협회장배 전국 동호인요트대회'가 진해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2일까지 이틀간 진해에서 열렸던 동호인요트대회 행사장 모습 [창원시 제공]

제61회 진해군항제에 맞춰 열린 이번 요트대회에는 크루저요트를 타고 요트경기를 관람하기 위한 관람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크루저요트 승선체험(요트경기 해상관람)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이틀 간의 대회에서 크루저요트 경기 1위에는 경남대학교 OB팀인 '블랙 펄' 팀, 2위 통수2 팀, 3위 아프로만 팀이 수상했다.

제종남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대회에 참가한 100여 명의 요트동호인이 진해 군항제와 함께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4년 만에 개최된 진해군항제도 3일 폐막식을 끝으로 종료된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제61회 진해군항제 폐막을 앞두고 3일 진해루해변공원, 여좌천 등 주요 행사장을 방문해 막바지 안전 점검을 벌였다.

조명래 부시장은 "꽃은 필 때도 아름다워야 하지만 질 때도 고와야 한다"며 "행사 부스를 비롯한 각종 시설을 철거하는 데 있어서도 작은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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