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아지매들의 애향심…창녕맘 16명, '기억채움봉사단' 발족

손임규 기자 / 2023-03-24 12:46:39
온라인 창녕맘 카페 통해 회원 모집…치매환자 돌보미 자처 경남 창녕군은 23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치매안심센터장, 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 등 2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23일 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은 올해 3월 초, 온라인 창녕맘 카페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봉사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모집했고 앞으로 치매안심센터 행사 시 자원봉사와 재능나눔,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만드는 데 발 벗고 나서준 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에 감사하다"며 "보건소는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이용자(치매고위험군 어르신, 치매환자와 가족 90여 명)를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야외 힐링 봄소풍을 추진하고 1대1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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