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특수학교 '맞춤형 지원장학' 실시…장학사 현장 활동

최재호 기자 / 2023-03-21 15:07:57
4월3~14일, 공·사립특수학교 15개교 대상 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공·사립특수학교 15개 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장학'을 실시한다.

▲ 부산시교육청 청사 전경 [최재호 기자]

'맞춤형 지원장학'은 학교와 교육청 간 협업체제를 구축, 학교 컨설팅을 통해 장애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한 학교의 자율적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장학의 주안점은 단위학교가 학생 개인의 장애정도와 유형에 맞는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담당 장학사들이 해당 학교로 찾아가 디지털 기술 발전 등 급격한 사회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돕고, '중도·중복'(重度重複)장애학생 의사소통 및 관련서비스 지원 등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학생의 소질과 재능을 발굴하고 여가생활의 다양화를 도모하도록 학교별로 장애 특성에 적합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교육부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022년 11월 발표)에서도 수요자 맞춤형 특수교육을 강조하고 있다"며 "지원장학을 통해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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