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따오기복원센터의 올해 따오기 증식 목표는 40쌍 교접을 통해 60마리다. 번식 쌍 중 8쌍은 자연부화를 추진해 필수 생존 환경을 경험한 개체 수를 늘려 향후 따오기의 야생 생존율을 높일 방침이다.
야생 방사한 개체 중 3쌍이 산란을 위해 둥지를 짓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어, 우포따오기의 자연부화를 올해도 기대할 만하다는 게 창녕군의 설명이다.
군은 2008년 중국으로부터 따오기(양저우, 룽팅) 2마리를 입양했고 현재 100%에 가까운 부화 기술과 맞춤형 전문 사육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2019년부터 4년간 240마리의 따오기를 야생 방사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제28회 부곡온천축제 개최 준비 한창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부곡온천축제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창녕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28회를 맞이하는 부곡온천축제는 온천발견 50주년의 의미를 더해 '즐기GO! 먹GO! 보GO! 78℃로 지지GO!'라는 슬로건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
제28회 부곡온천축제는 부곡온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31일에는 HOT! 생생 라이브공연과 함께 전야제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4월 1일 온정제에 이어 화려한 출연진 속에 개막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천수 족욕체험, 삶은 계란 먹기대회, 황토풀장 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마지막 2일에는 부곡 행복 콘서트와 군민화합 힐링콘서트 등 지역민과 부곡온천을 방문한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창녕군 관계자는 "부곡온천은 무엇보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부곡온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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