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연구기관과 학계 관련분야 외부전문가들로 구성해 각 연구단체에서 제출한 '정책연구용역' 수행 희망 과제에 대한 적합성 및 용역 추진의 타당성 등을 검토했다. 주요 검토내용은 △과업내용의 적합성 △사업계획서 및 과업지시서의 부합성 △산출내역서의 적정성 등이다.
정책연구용역은 의원연구단체가 시행주체로서 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연구 사업이다.
도의회 용역 자문회의는 먼저 과제별 해당 분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하여 기존 과제 내용에만 국한된 자문 범위를 확대해 용역비, 용역기간 등 기타 개선점들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이 될 수 있도록 강화했다.
이 밖에도 과제 신청 및 접수를 상시 운영함으로써 용역 필요성이 발생할 경우 적기에 대응하고 충분한 용역 수행기간을 보장해 심도 있는 연구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제12대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총 14개로, 이번 연구용역에는 5개 단체가 5건의 과제를 제출했다. 이후 단체별 연구용역 신청이 있을 시 상시 접수해 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단체별 제출된 과제는 △청년정책연구회 '청년 외식 창업 지원사업 정책 연구' △남명조식선생선비정신계승연구회 '남명 조식 브랜딩 전략 연구' △경남구도심공동화대책연구회 '도심공동화 문제 제도적·정책적 대안 발굴' △다문화연구회 '어촌 다문화사회 정책 연구' △경남관광산업연구회 '야간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이다.
이번 용역과제는 3월 9일 예정된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정책연구용역 과제로 확정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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