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부산시교육청의 역점 과제인 '인성교육'과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성교육과 연계한 영어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주(13~17일)에 이어 2기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년말 방학 동안 하루 종일 TV를 보거나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습 공백을 채워주는 희망사다리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이 캠프를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로 하는 체육활동 '아침 체인지(體仁智)' △영어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어 공예·보드게임·과학실험' △영어로 소통하며 신체 부대낌을 통한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인성공동체놀이'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캠프 기간 중 친환경 고단백 급식과 두뇌 건강에 좋은 간식을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입·퇴소일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학생교육원 내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운영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여러분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고운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 여러분의 꿈을 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