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전 군민에 재난기본소득 30만원 지급 '현장 접수'

최재호 기자 / 2023-02-22 11:58:23
22일부터 읍면사무소서 접수 개시로 주민편의 도모
15일부터 온라인으로 전체 군민의 68.9% 신청 받아
부산 기장군은 22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제3차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현장 접수를 시작했다.

▲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를 하고 있는 모습 [기장군 제공]

앞서 기장군은 군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하고, 지난 15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개시했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기장군민 12만2611명이 신청했는데, 이는 전체 군민의 68.9%에 해당한다. 이 중 83.4%인 10만 2225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등록한 계좌로 306억 원을 신속히 지급 완료했다.

군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2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에 들어갔다. 가구별 대표자 1인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1인 30만 원씩 현금을 가구별 계좌로 지급한다.

방문 신청도 온라인 신청과 같이 세대주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를 3월 8일까지 적용한다. 3월 9일부터 5부제가 해제되어 모든 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정종복 군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회복되기도 전에 난방비 폭등, 고물가 등으로 군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번 재난기본소득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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