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가례 밭미나리 축제–문화회관 기획공연 설문조사

손임규 기자 / 2023-02-17 15:21:34
경남 의령군은 3월 17∼19일 '제2회 가례 밭미나리 축제'를 개최한다.

▲ 의령 가례 밭미나리 수확 현장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에서는 1994년 전국 최초로 논에서 재배되던 미나리를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는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 30년째 깨끗한 밭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가례면 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밭미나리 축제에는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비빔밥, 밭미나리전 등 맛깔난 미나리 음식을 맛보고 직접 밭미나리를 수확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시중보다 저렴한 싱싱한 밭미나리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굴산청정밭미나리작목회 정영규 회장은 "의령 가례 밭미나리는 좋은 토양에서 깨끗한 물로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있다"며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오는 향긋한 의령 밭미나리를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령군민문화회관, 기획공연 선정 군민 설문조사 실시

의령군은 2023년도 군민문화회관 자체 기획 공연프로그램 선정을 위한 군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대상 프로그램은 작품성과 대중적 인지도, 우리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자체 검토를 거쳐 선별된 연극, 뮤지컬, 음악 등 7개 장르씩 각각 5개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설문조사는 오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령군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선호도가 가장 높은 장르별 공연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전체 기획공연을 추진하겠다"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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