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중간배당 도입하고 배당금 전년比 최대 30% 상향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2-16 12:02:36
휴온스그룹이 중장기 배당정책을 통해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주당 배당금을 직전 사업연도 배당금 대비 최대 30%까지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 현금 배당으로 결산 배당과 중간 배당도 실시한다.

▲ 휴온스글로벌 회사 로고 [휴온스글로벌 제공]

휴온스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난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2년 기말 배당을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은 1주당 500원, 휴온스는 600원, 휴메딕스는 1주당 500원이다.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중장기 배당정책의 기본 방향이 안정적인 사업 성과와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률 제고를 통해 주주에 이익 환원 확대, ESG 경영 실천에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7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영업이익은 87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는 "성장 모멘텀을 지속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끄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배당금 확대는 물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그룹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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