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운영위 개최 요구…"'김건희여사·천공 의혹' 진상 파악"

안재성 기자 / 2023-02-14 20:34:32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에 대한 진상 파악을 위해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자고 여당인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뉴시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17명의 운영위원은 국회법 제52조에 따라 17일 오전 10시 운영위 전체회의를 개회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실 등 운영위 소관 정부 기관의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소관 법안을 심사하는 동시에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천공' 개입 의혹, 북한 무인기 대응 등 현안에 대해서도 진상 파악을 하려는 목적"이라고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실을 둘러싼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자 한다면 국민의힘은 반드시 운영위 개최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며 "대통령실 또한 국회에 출석해 국민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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