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필리핀 아동 위한 학용품 제작

김지우 / 2023-02-14 10:32:50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동남아 빈민 마을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 단원들이 동남아 빈민 마을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bhc그룹 제공]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는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워밍코리아)를 방문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이 함께한 워밍코리아는 1020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대외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봉사단은 '워밍코리아 구호물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이번 구호물품 수혜 대상은 필리핀 세부의 '패절 바랑가이' 마을 아이들이다. 해당 지역은 실제 세부 전역에서 흘러나오는 오·폐수가 통과하며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일명 '오폐수 마을'로 불린다.

구호 물품은 144개의 나노 블록으로 완성되는 블록필통이다. 교육에 필요한 연필과 지우개 및 공책 세트 등의 필기구를 함께 담아 전달한다. 봉사단원들은 응원 편지 작성 및 택배 발송 작업까지 시행하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해바라기 봉사단 1조 유민지 단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 한켠이 무거워진다"며 "비록 작은 필통이지만 이러한 노력이 모여 전 세계 많은 친구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그룹은 봉사단 활동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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