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10개 테라피 제품 품평회 개최

강성명 기자 / 2023-02-13 09:26:43
"건조함이 없고 산뜻함과 보습력이 좋다" 호평 완도군은 지난 9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미용과학부 교수와 스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 중인 28개 테라피 제품 가운데 일부를 대상으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0여 개 제품은 테라피 제품의 주원료는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된 해조류와 갯벌이며, 황칠, 비파, 유자 등 약리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주요 효능은 특화 자원을 활용한 피부 미용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머드팩, 피부 컨디션 회복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식물체 연화 기술을 활용한 해조류 고농축 앰플, 긴장 완화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입욕제, 피부 영양과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스크럽 등이다.

▲ 9일 완도군이 미용과학부 교수 등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테라피 제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품평회에서 참석자들은 '다른 테라피 제품에 비해 건조함이 없고 산뜻함과 보습력이 좋다', '입욕제의 경우 노폐물 제거가 잘 돼 개운하고 좋았다', '해조류 겔의 경우 피부 컨디션이 개선되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반해, '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스크럽 제품은 다소 입자가 거칠다'는 의견도 있었다.
 
완도군은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완도만의 치유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해양치유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5월 해양치유센터를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바닷물, 갯벌, 해조류 등 16개 치유 요법 시설에 활용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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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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