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올해 수소승용차 470대 보급…13일부터 신청 접수

박유제 / 2023-02-10 17:34:49
창원시는 오는 13일 수소승용차 민간 보급사업 공고(105대)를 시작으로 올해 470대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에 전시된 아이오닉 5의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수소차 보조금은 대당 331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법인(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포함)이다.

2021년과 2022년 사업에서 혜택을 받았거나 의무운행기간(2년) 내 2대 이상의 동일한 차량을 구매한 경우는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없다. 단 교통사고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한 수소차를 폐차한 경우는 2년이 경과하지 않았더라도 보조금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다. 희망자는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해까지 수소차 1400대를 시민들에게 보급했다. 창원시 관내 8개소 수소충전소(팔룡, 성주, 덕동, 중앙, 죽곡, 사림, 가포, 대원)를 운영하고 있다. 양덕, 제2성주 수소충전소도 구축 중이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친환경 수소승용차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실가스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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