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튀르키예 강진' 모금 캠페인…주민자치회 중심 확산 분위기

박유제 / 2023-02-09 14:25:09
진영호 김해시주민자치협의회장 제안…8일부터 모금 활동 규모 7.8 강진과 여진으로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 위해 경남 김해에서 모금 운동이 시작됐다.

▲ 김해시 장유2동 주민자치회의 튀르키에 지원 모금 캠페인 [김해시 제공]

진영호 김해시 주민자치협의회장는 8일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튀르키예 긴급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봉한 도의원, 김주섭·정희열 시의원,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150여만 원 모금을 약속했다.

진영호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최악의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께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며 "주민자치회에서 작지만 국제적인 도움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해시 19개 읍면동 주민자치협의회는 물론 관내 자생단체 모두가 참여에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용 김해시 장유2동장은 "다른 단체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튀르키예 국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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