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정부에 '첨단농산업 진흥원' 건립 건의

강성명 기자 / 2023-02-07 21:09:52
농산업 빅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시설 건의 전라남도가 미래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담당하는 '첨단농산업 진흥원' 건립을 정부에 제안한다.

7일 전남도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스마트·정보통신기술 농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흥원 건립을 제한하기로 했다.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전남에 인공지능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며 융복합지구에 첨단농산업 진흥원 뿐 아니라 농산업 관련 빅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시설을 건립하는 것도 건의할 예정이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00조 원이고, 연평균 16%의 성장률을 보인다"며 "농업 분야에도 디지털 첨단기술을 활용한 첨단산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인공지능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도가 첨단 농산업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뿐 아니라 국가 전체 차원에서 스마트 농업 확산과 미래 고부가가치 농생명 산업 육성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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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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