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상동마을에 '방재공원' 탄생-인구활력 아이디어 공모

손임규 기자 / 2023-01-26 14:29:06
경남 의령군 의령읍 상동마을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재공원'이 탄생했다.

▲ 의령군 상동면 방제공원 입구 [의령군 제공]

상동마을은 지난해 2월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에 선정돼,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에 조성된 '방재공원'은 노후화된 주택, 좁은 골목길, CCTV가 미설치된 나대지와 텃밭 등 범죄 취약지역이 다수 분포하는 마을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설치됐다. 

특히 상동마을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화재 발생 시 주변 주택으로 연소 확대될 우려가 크고, 산과도 인접하여 산불화재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이다. 

방재공원은 평상시에는 주민의 휴식과 여가 활동을 위한 그늘막과 조경 시설을 갖춘 공원 역할을 하며, 비상시에는 소화장치가 구축된 비상 거점공간으로 사용된다.

군은 지난해 12월 상동 협동조합 마을주민들 10명을 대상으로 방재공원에서 마을 지킴이-자율소방단 운영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마쳤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상동지구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은 의령읍 중동리 상동마을 일원 4만9230㎡에서 펼쳐진다. 사업비는 62억 5000만 원으로 2024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의령군, '인구활력 혁신 아이디어 공모'

의령군은 의령 살리기 운동에 따른 '인구 활력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를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생활인구' 증대 방안 △지방소멸 대응 인구정책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지역 발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  등 4개 분야다.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우수 제안자에게는 50만 원, 우수는 30만 원, 장려는 20만 원 등 총 19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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