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경남에서 가 볼만한 곳 베스트5는 어디?

박유제 / 2023-01-19 10:02:27
저도 콰이강의 다리, 설연휴 미디어파사드쇼 특별운영
김해 가야테마파크·합천 영상테마파크도 설날대잔치
이번 설 연휴 기간 경남에서 차례나 성묘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는 어디가 좋을까.

▲산청 동의보감촌의 귀감석(龜鑑石)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과 도민들을 위해 고향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된 도내 관광지 5곳을 소개했다.

먼저 창원에서는 구산면과 저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인 저도 콰이강의 다리의 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돼 미디어파사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정시마다 40분씩 형형색색 조명과 섬세한 음향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는 설맞이 이벤트 '깡충깡충 토끼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하고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하는 등 고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또, 토끼띠 방문객, 귀성객, 한복 착용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에게 할인을 제공한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흑토끼해 설날 대잔치'를 개최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실내스튜디오 특설 행사장에서 전통국악팀의 판굿공연과 전통버나공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3번씩 진행된다. 제기차기 대회, 딱지치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 식물원 정글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열대온실로 국내 최고 높이(30m)와 최대 면적(4468㎡)을 자랑한다. 장엄한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7500여 장의 삼각형 유리로 구성된 독특한 형태의 열대온실에서 300여 종 1만여 주의 열대식물과 새 둥지 포토존, 10m 높이의 폭포 등 이색적인 경치를 만날 수 있다. 설 당일에는 휴장한다.

명절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지리산 자락 산청 동의보감촌도 연휴에 가볼 만하다. 설 당일을 제외하고 동의보감촌 내 동의전에서는 한방온열체험,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힐링체험이 상시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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