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혁신' 앞장선 동서발전, 탄소중립 미래전략포럼 개최 

최재호 기자 / 2023-01-18 09:40:20
RE100 이행 위해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상생모델 논의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RE100 분야 학계·산업계 전문가들과 '제4회 탄소중립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 17일 열린 '탄소중립 미래전략포럼' 모습 [한국동서발전 제공]

이날 포럼에는 RE100 달성을 목표로 동서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전영환 홍익대 교수, 이성용 LG에너지솔루션 ESG Impact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영환 교수와 이성용 팀장은 포럼에서 '에너지전환을 위한 전력시장과 송전망'과 '기후변화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변화 및 RE100 이행전략'을 각각 발제했다.

전영환 교수는 우리나라 전력시장의 과거와 현재,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등을 발표했다.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RE100 확산을 위해서는 전력망의 고도화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용 팀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2030년 RE100 달성, 2050년 배터리 전 밸류체인의 탄소중립 달성 등 로드맵을 설명하고,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협력사의 RE100 전환지원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해선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효율화 추진, RE100 이행모델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탈탄소 에너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