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학대 아동 돕는 디지털 테라피 모빌리티 개발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1-13 18:28:41
현대자동차그룹이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를 돕고자 디지털 테라피 (Digital Therapeutics, DTx)를 도입한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 '아이케어카(iCAREcar)'를 13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완성된 아이케어카는 심리 상담에 최적화된 형태로 내부가 개발됐다,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차의 자회사인 포티투닷(42dot) 등 5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했다.

차량은 굿네이버스에 11일 기증돼 현장에 투입됐다.

▲ 디지털 테라피가 적용된 '아이케어카'의 내부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아이케어카'에 적용된 디지털 테라피(DTx) 기술은 △몰입형 디스플레이(Immersive Display)와 △다중화자 분리형 AI 음성인식 기술(SSR, Smart Sound Recognition) △뇌파 기반 스트레스 측정 기술 등이다.

디지털 테라피 (DTx)는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모바일 앱, AR·VR (증강현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차세대 치료방안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그룹의 사회 책임 메시지에 걸맞게 누구나 모빌리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이케어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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