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이웃돕기 행렬…나눔연맹·한진전력·식자재마트 동참

손임규 기자 / 2023-01-11 11:48:41
표충사 대원암, 밀양시민장학재단에 300만원 전달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1일 경남 밀양시를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10㎏ 들이) 1000포(3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 한국나눔연맹 관계자들이 박일호 시장에 백미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한국나눔연맹은 2020년도부터 매년 라면 500박스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안미란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특히 결식 우려가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나눔연맹의 이념을 잃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진전력 1000만원, 밀양식자재마트 500만원 기탁

㈜한진전력(대표 김재민)과 밀양식자재마트(대표 권순덕)도 1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밀양시에 현금을 기탁했다.

밀양시 부북면 ㈜한진전력은 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진전력은 지난 5년간 현금 기탁 누적액은 3500만원에 달한다. 

밀양 식자재마트도 밀양시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밀양 식자재마트는 2016년부터 21건의 현·금품 8935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표충사 대원암, 밀양시민장학재단에 300만원 전달 

▲ 표충사 대원암 현송스님이 박일호 밀양시민장학재단 이사장에 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대한불교 조계종 표충사 대원암은 11일 밀양시청 방문해 지역우수인재양성 및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표충사는 재약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명대사의 호국성지로 잘 알려진 사찰이며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로 지정돼 있다. 

현송스님(이정숙)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투자를 확대하고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전반적인 교육의 질을 향상할 필요가 있다"며 "교육과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으로 밀양의 미래가 밝아지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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